(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밥은먹고다니냐 #11월 중 #방송예정 드디어 #김재중 그가 온다 수미쌤 욕(?)먹으러 재중이가 왔어요. 국내 최초 '욕 힐링 국밥집' 재중이와 함께하는 Day!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밥은 먹고 다니냐' 녹화에 참여한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국밥을 앞에 놓은 채 환히 웃고 있다. 보기만 해도 산뜻한 김재중의 미소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 기대 중이에요~", "빨리 보고싶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진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의 직원 서효림과의 인연으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국밥집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70년 내공의 손맛을 자랑하는, 국민 욕 할매 김수미가 직접 끓인 따뜻한 국밥으로 속도 채워주고 욕 한 바가지로 마음도 채워주며 힐링이 되는 공간을 선사한다.
김재중이 출연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의 방송분은 1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9월 일본에서 첫 커버 앨범을 발매해 오리콘차트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