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최유화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최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urostar. London-> Pari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쉬고 있는 최유화가 담겼다. 그는 파란색 후드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했다. 모자를 쓴 채 두 눈을 감고 있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타짜 보고 반했어요", "이런 모습도 귀엽잖아요!", "항상 응원해요 배우님", "가슴 떨리는 세젤예 미모", "타짜1, 2만큼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유화는 최근 영화 '타짜3-원 아이드 잭'을 통해 스크린을 찾았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최유화는 출중한 카드 실력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알 수 없는 매력으로 포커판을 뒤흔드는 마돈나 역을 맡아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배우로서의 성장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파격적인 노출 연기는 불론이며, 마돈나의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선을 눈빛과 표정으로 녹여냄과 동시에 중저음의 목소리 톤에 굵직하고 임팩트 있는 대사들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