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스터션샤인' 송진우가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 재우고 시켜먹는 치킨이 이리맛있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진우는 아내와 함께 치킨을 먹고 있다. 육아에 지친 모습 부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그 시간의 맛을 더더욱 느끼게 될거야” “몰래먹는 치킨이 맛난법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송진우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반인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에 한 캔씩 맥주를 마시면 아내가 술 중독인 줄 안다”고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송진우는 지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미스터 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최근 송진우는 아내에 대한 기사를 캡처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밈미. 깜짝 랐잖아 뺨치도 다니다 걸린줄알구 #4waiting#싸대기 #내사랑 #고마워 다른사진도 올리고싶은데...이번만 참는다”라는 글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