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정소민이 '리틀 포레스트'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tube #ssomday #vlog 10번째 영상 업로드되었어요:) 구경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털썩 앉아 있는 정소민이 담겼다. 그는 브이넥 니트에 딱 붙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한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리틀 포레스트 시즌2 해주세요", "어떻게 이렇게 청순하죠?", "영화 속 한 장면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SBS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 프로그램.
정소민은 아이들의 시선에 맞는 소통은 물론, 자신만의 섬세한 돌봄 노하우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과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매회 안방극장에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한편, 정소민은 라디오 SBS 파워 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매일 저녁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