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2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17일까지 집계된 10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5998표를 획득해 82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0037명), 뷔(방탄소년단, 48510명), 정국(방탄소년단, 18338명), 진(방탄소년단, 15737명), 하성운(11551명), 라이관린(10222명), 송가인(9273명), 박우진(AB6IX, 7924명), 민현(뉴이스트, 5532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만 294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7047개), 뷔(5923개), 송가인(2307개), 정국(2238개), 진(2030개), 하성운(1557개), 라이관린(1146개), 박우진(923개), 민현(771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아낸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의 서울 공연이다.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투어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후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를 마쳤으며, 앞으로 마닐라, 홍콩 2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강다니엘은 긴 공백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그 외 팬미팅 티켓 예매 일정 및 자세한 공연 안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11월 23일, 24일 양일간 국내 첫 단독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