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이던과 현아가 한 날 한 시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금일(18일) 피네이션(P NATION) 측은 “현아와 던(DAWN)이 오는 11월 5일 동시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컴백을 예고한 바 있으나 두 사람이 같은 날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올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 체결했다.
피네이션과 계약 후 처음으로 나서는 앨범 활동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원더걸스로 가수 데뷔했다. 건강상의 문제로 탈퇴한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포미닛으로 재데뷔 후 솔로로도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후배 가수 이던, 후이와 혼성 유닛 트리플H로도 활동을 펼쳤던 현아는 이던과 열애를 공개 후 아직까지도 결별 없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던(효종)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2016년 10월 그룹 펜타곤(PENTAGON)으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