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맥심 10월호를 장식한 BJ 박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뽀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그녀의 이목구비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아니 진심 너무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BJ 박민정은 페북스타이자 아프리카 TV의 BJ로 활동중이다.
BJ 박민정은 지난 8월 씨엔블루 이종현이 보낸 DM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낸 이종현은 지난 3월 정준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 당시 정준영과 같은 단톡방에 참여해 여성들을 상대로 비하 및 문란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던 바 있기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또한 박민정 역시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DM을 공개한건 너무했다는 지적을 받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