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가 다이어트 후 더욱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와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와인잔을 들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 후 더욱더 날렵해진 턱선을 드러내며 과거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 작품이 기대돼요”, “현재 님 살이 많이 빠졌어요. 강찬기 부활?”,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잘생김~^^”, “오빠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조현재는 올해 40세이며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메인 주연을 꿰차며 주인공 수애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그는 ‘별의 소리’,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온리유’, ‘서동요’ 등에 출연해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군 제대 후 드라마 ‘49일’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인기를 다시 입증했다.
2018년 3월 1981년생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아들 조우찬 군,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현재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하면서 아내 박민정의 직업과 집안 등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또한, 최근 잡지 촬영을 위해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해 달라진 모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