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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깜찍한 매력 어필…‘마녀2’에도 출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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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 중인 배우 고민시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웠던 여름이 가고"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 패션,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민시는 머리 위에 얼음 주머니를 올려 놓기도 했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예", "머리에 등산 중인 주머니 귀여워요", "사랑해요", "너무 아름다워", "예쁘고 귀엽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고민시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며 정식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 고민시는 뮤직비디오와 웹드라마, 다양성 영화 등에서 활약했다.

데뷔 이후 고민시는 영화 '마녀'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 영화 '마녀'에서 고민시는 명희 역을 연기하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마녀'의 시즌2 제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민시가 다시 한 번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최근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했다. 또한 현재 방송중인 '시크릿 부티크에서 아마추어 바둑기사 이현지 역을 연기하며 제니장(김선아 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고민시가 출연하는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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