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네이버 화요 웹툰 ‘여신 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마감하고 바로 비행기탄 날. 다시는 못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한 손을 이마 위에 댄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청바지에 검은 나시 하나로 심플한 코디를 한 모습이었다. 특히 마감을 하고 온 후임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밤새도 미친 미모” “언니 웹툰 너무 잘보고 있어요” “여신 강림, 어여 쉬어요 토닥토닥” “언니 실물도 존예일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야옹이 작가는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일마다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여신강림’은 2019년 상반기 기준 라인 웹툰, 네이버 웹툰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올라온 작가 인터뷰에서 최초로 얼굴을 공개했다. 과거 피팅 모델 일을 했다는 야옹이 작가는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여신강림’ 작가라는 사실을 밝히기 전부터 SNS에서 12만 팔로워를 보유하던 인플루언서였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 4월 야옹이 작가는 결혼에 대한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해 그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하지만 7월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에 현재는 이혼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