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인스타그램 속 직업 모델 다운 데일리룩…'인형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채은이 '연애의 맛 시즌2'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lmpro #selfie #ootd #daily #일상"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둠이 깔린 거리에 서있는 이채은이 담겼다. 그는 하늘색 블라우스에 데님치마를 매치했다. 카메라를 응시한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율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연애의맛 시즌3에도 나와주세요", "와 진짜 인형이에요?", "모델은 역시 다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채은은 배우 오창석과 소개팅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 부러움을 사고있다. 

서수연-이필모 부부에 이어 이채은-오창석 커플까지 탄생해 화제를 모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10월 중 시즌3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