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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도티 샌드박스네트워크 사무실 인증샷…‘유튜브 채널-남편-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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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시즌2(마리텔 시즌2)'에 출연하는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마리텔 녹화 혼자 신났음"이라는 내용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민트 컬러 계열의 의상과 화이트 컬러의 하이힐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지혜는 결혼 후 아이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날 '마리텔' 녹화에 참여한 이지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와 함께했다. 해당 녹화는 도티가 설립한 샌드박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이지혜 역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남편, 딸과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유튜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도티와 이지혜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게 될지 주목된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아이돌 그룹 샵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샵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던 이지혜는 서지영과 불화를 겪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일명 왕따 논란, 폭행 사건 등이 이어지던 샵은 지난 2002년 공식 해체됐다. 샵 해체 이후 2년 만인 2005년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이지혜는 본격적인 솔로 가수 행보를 시작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현재 이지혜는 라디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 중이기도 하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의 남편 직업은 회계사로 알려져 있고, 나이는 3살 차이가 난다고 전해졌다. 이지혜는 지난해 딸 태리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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