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미더머니8' 윤훼이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훼이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훼이는 두 팔을 들어올린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롱다리 울언니", "언니 넘모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살인 윤훼이는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Fatal Love'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WEDAPLUGG RECORDS다.
윤훼이는 오는 19일 2019 THE Cry ground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더크라이 그라운드 라인업에는 다이나믹 듀오, 빈지노, ph-1, Sik-k, 하온, 기리보이, 그냥노창, 키드밀리, 영비, 창모, 애쉬 아일랜드, 윤훼이, 쿠기, 짱유 가 출연한다.
기존에 있던 힙합공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 ‘THE CRY ground’(이하 더크라이
그라운드)가 다이나믹 듀오,빈지노, ph-1, Sik-k, 키드밀리 등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 14명을 라인업으로 올리며 공개되자마자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이 SNS상에서 ‘드디어더크라이가 돌아온다’ 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한 힙합페스티벌 ‘2019 더크라이 그라운드’는 10월 19일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