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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YB밴드 “야외 쇼케이스는 처음…락은 천장이 없어야 한다고 하더라”

  • 임라라 기자
  • 승인 2019.10.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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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YB밴드가 야외 쇼케이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YB밴드(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의 정규 10집 ‘Twilight State’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2013년 공개된 ‘Reel Impulse’ 이후 6년만의 새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번 앨범은 더욱더 기대감을 키웠다.

다양한 장소에서 쇼케이스를 한 YB밴드이지만 야외에서 쇼케이스를 한 적은 처음이었다. 이날 YB밴드는 쇼케이스를 마치고 이곳에서 회복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도현은 “쇼케이스 장소를 물색하다가 이곳을 하게 됐다. 저희가 이 곳을 택한 이유는 첫번째는 문화비축기지라서다. 이름대로 다양한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다. 문화비축기지에서 많은 공연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에 이 곳을 쇼케이스 장소로 선택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YB밴드 /디컴퍼니 제공
YB밴드 /디컴퍼니 제공

이어 “또 환경 운동하고도 연관이 있다. 저희가 알게 모르게 환경 운동 관련해서 하고 있는데 오늘 저녁에 여기서 환경을 위한 회복 콘서트도 한다. 또 락은 천장이 없는 곳에서 해야 한다고 하더라. 이런 여러가지 의미로 이곳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Twilight State’은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을 듯 몽환적인 분위기가 앨범 전체에 안개처럼 짙게 내려 앉아 있다. 얼터너티브, 싸이키델릭, 포크 록에서부터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모던 포크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13트랙이 담기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 중 타이틀곡은 ‘딴짓거리(feat. Soul of Superorganism)’,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등 총 3곡으로 풍성하다.

한편 정규 10집을 발매한 YB 밴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아이마켓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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