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역배우 출신 김새론 동생 김아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김아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입술을 삐죽 내민 김아론이 담겼다. 그는 하얀색 티셔츠에 가디건을 매치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커다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를 본 김새론은 "예뻐♥"라는 댓글을 달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너무 예쁘다", "어떻게 세 자매가 다 저렇게 예쁘지?",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론은 지난 2011년 영화 '영화, 한국을 만나다-3'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용의자X', '바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나 싶었지만, 이내 활동을 중단했다.
2002년생으로 올해 18세인 그는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 재학 중이다.
최근 김새론과 김예론이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김아론이 졸업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1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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