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문희준, 소율 부부의 과거 러브스토리가 화제에 올랐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문희준, 소율 부부는 사귄지 이틀만에 결심했다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소율은 “호두과자를 한 달 동안 너무 먹고 싶었는데 바빠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남편한테 호두과자를 먹고 싶다고 했더니 바로 사주더라. 그때 결혼을 겸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데이트 한지 이틀만에 먼저 결혼하자고 이야기했다. 남편이 당황스러워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문희준은 “마치 몰래카메라 같은 고백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올해 나이 42세인 문희준은 2017년 2월 13살 나이 차이의 연하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5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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