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2019 여의 불꽃축제가 시작됐다.
금일(5일) 3개국에서 선보이는 불꽃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이번 연도에는 한국을 포함해 스ㅞ덴, 중국 총 3팀이 함께한다.
중국의 ‘써니’사의 웅장한 불꽃을 시작으로, 7시 40분부터는 스웨덴의 ‘예테보리스’가 경쾌한음악에 맞춰 불꽃을 연출한다. 한국의 한화가 그 뒤를 이어 불꽃축제를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꽃축제를 공유하기 위해 한화는 유튜브 채널 ‘한화TV’를 통해 금일 7시부터 생중계를 진행 중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로인해 현재 마포대교 남단부터 여의도 63빌딩 앞까지 여의동로 구간은 오후2시부터 행사가 마무리되는 9시 30분까지 양방향 전면 차로가 통제된다.
현재 불꽃축제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은 선유도공원, 사육신공원 및 노량진근린공원, 동작대교, 한강이촌지구,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를 비롯해 한강 주변 호텔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5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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