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자궁 건강 및 갱년기에 좋은 달맞이꽃 종자유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여성을 위한 기름 달맞이꽃 종자유에 대해 소개했다.
달맞이꽃은 종자유가 피부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애용하는 식품이다.
달맞이꽃은 밤에 피고 낮에는 지는 꽃이라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의학에는 혈관질환,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독소를 제거한다고 기록돼있다.
자궁 건강의 관건은 원활한 혈액 순환이다. 달맞이꽃은 온열한 성질로 혈액 내 노폐물 어혈을 제거해줘 자궁 내 혈행을 촉진시켜준다. 따라서 아랫배가 차고 생리통이 있는 경우 효과적이다.
또한 국제정신약리학학회지에 따르면 월경 전 증후군 여성에게 달맞이꽃 종자유를 하루 3g씩 섭취하게 했더니 3주에서 6주가 지나자 가슴 통증 호소 여성 50%가 증상 개선을 경험했다고 보고됐다.
달맞이꽃 종자유 속 감마리놀렌산은 월경 전 증후군, 갱년기 증상 개선 외에도 면역력 증진, 피부 보습 효과, 혈당 강하, 항염증, 체중감소, 골다공증 등 많은 효과들이 보고됐다.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에서 섭취해줘야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4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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