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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KARA) 박규리, 재벌 3세와 열애 소식에 재산-집안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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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카라(KARA) 출신의 멤버 박규리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집안과 재산에 대한 궁금증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박규리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열애 상대가 동원건설(주) 창업주의 손자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박규리의 남자친구 송자호 씨는 올해 나이 25세로, 32세인 박규리와 7살 나이 차이의 연인이다.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M컨템포퍼리아트센트에서 큐레이터로 근무 중인 것으로전해진다.

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 인스타그램

박규리 소속사 더 씨엔티는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박규리와 송자호 씨는 전시회에서 만나, 미술이라는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어린 시절 아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KARA)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약했다. 수많은 히트곡뿐만 아니라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쳤다.

2016년에는 한승연, 구하라와 DSP미디어 전속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 모션미디어 소속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예능 ‘우먼 톡톡’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박규리의 집안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진 바 없지만 어머니는 유명 성우인 박소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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