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주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 사진 허락 맡고 올림. 이 두 장이 제일 낫대요! #오전오후다른느낌 #지금은영발단대기중 #아침엔풋매골준비 #혜빈이가허락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띤 주시은 아나운서가 담겼다. 그는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에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주시은의 비주얼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니 웃는 게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주바페 미모가 열일", "풋매골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주시은은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처음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풋볼 매거진 골!', '영재발굴단' 등의 진행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주시은은 지난 8월 SBS 아나운서 동기인 이인권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그는 "바로 잡고 싶은 소문이 있냐"는 질문에 이인권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이제 그만 났으면 좋겠다. 절대 아니다. 서로 해명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