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재키와이(Jvckiwai)가 지코 신곡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재키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재키와이는 지코의 신곡 ‘천둥벌거숭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와 모자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역시 갓재키. 생얼도 귀여울 것 같음”, “재키 언니 목소리 진심 독보적이에요”, “이번 노래 영비랑 같이 한 것만큼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래퍼 컴퍼티션에서 우승을 거두며 힙합씬의 활동을 시작한 재키와이는 지난 2016년 데뷔 앨범 ‘EXPOSURE’을 발매 후 연이어 2017년 두 번째 앨범 ‘Neo Ev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앨범 ‘EXPOSURE’는 허무함으로 요약되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특히 지난 1월 13일 발매된 영비, 오션검, 한요한과 함께 작업한 재키와이의 ‘띵’은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최근 그는 지코의 신곡 ‘천둥벌거숭이’의 피처링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