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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 속 웹툰 찢고 나온 비주얼...'실물이 만화보다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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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웹툰 여주인공이 살아 숨쉬는 듯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분들이 스토리 피드에 올려달라고해서 올리다가 문득 제 인스타 피드를 보니까... 셀카중독자같네요.... 으아앙 이제 셀카말고 그림올리겠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만화 캐릭터보다 더 예쁜 비주얼을 뽐내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흠자을 데 없는 도자기 피부와 아름다운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뻐요 작가님!", "언니 진짜 여신...", "너무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올해 3월 화요웹툰 '여신강림'의 연재 1주년 인터뷰에서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웹툰의 주인공인 임주경을 쏙 빼닮은 외모로 유명한 그는 만화가 데뷔전 피팅모델 겸 블로그 마켓 CEO로도 유명했다.

야옹이 작가는 학창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에 소질을 보이며 만화가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재하는 '여신강림'은 현재 화요웹툰 조회수 1위를 달리며 드라마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전남편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한 네티즌들과의 문답에서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이런 류의 질문이 너무 많이 와서 힘드네요. 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근데 앞으로는 안할 거고 평생 엄마 아빠랑 살 거예요. 혼자가 제일 좋아요"라고 대답해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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