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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가 반한 자태…‘18살 나이 차이 극복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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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끝나가요 #홧팅 #에고에고"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함소원은 광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함소원은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누드톤의 하이힐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영상 재미있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니 축하해요", "언니 너무 예뻐요", "아가씨 같아요", "화이팅"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함소원의 올해 나이는 44세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함소원은 중국의 재벌 장웨이와 열애를 인정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함소원과 장웨이는 약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별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중국 국적의 연하남 진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나이는 26살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진화와 함소원은 결혼 후 딸 혜정이를 얻었다. 그러나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을 통해 혜정이 육아 문제와 재산 관리 문제 등으로 인해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이혼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함소원은 이혼설에 대해 '악플의 밤'에 출연해 언급하기도 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해 계속해서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함소원과 진화가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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