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나이 24살 다운 깜찍함…‘본명은 더 귀엽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인아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가벼운 차림새로,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더불어 그는 환하게 웃으며 20대 다운 통통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해맑은 웃음이세요” “백만불짜리 미소네요” “보기 좋아요”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설인아는 2016년 드라마 ‘옥중화’에서 이승아 아역을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본명은 방예린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힘쎈 여자 도봉순’ ‘학교 2017’ ‘내일도 맑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현재 그는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도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설인아는 극 중 김청아 역을 맡아 번번히 시험에 떨어지는 경찰공무원을 준비 중인 공시생으로 분했다. 설인아와 함께 김재영, 조윤희, 윤박 등이 함께 출연하며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