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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염정아, 40대 후반 나이 무색한 귀여움…‘남편 허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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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 중인 염정아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염정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Movie - YumJungAh] 영화 <미성년> 개봉 D-1. 1일 1염정아. 개봉을 기다리는 핵인싸 염정아짤.jpg 기억하자 190411#합성아님 #어플아님 #실제착용컷 #미성년 #영주 #4월11일개봉 #염정아 #YumJungAh #아티스트컴퍼니 #ArtistCompan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는 회색 재킷을 입은 채 장난감 안경은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장난감 안경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아 언니 핵인싸”, “진짜 저세상 스웩”, “이 사진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러오다가 사수한테 째림 당했네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염정아 /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염정아 /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염정아는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태조 왕건’, ‘로열 패밀리’, ‘마녀보감’, ‘SKY 캐슬’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06년 남편 허일과 결혼한 염정아는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허일의 직업은 정형외과 원장으로 현재 화성유일병원 원장을 맡고 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부가 독감 예방 주사를 놓아줬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세 번째 게스트 남주혁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지며 그가 떠난 후 염정아의 작품 영화 ‘장화, 홍련’을 감상하며 힐링을 즐긴다. 영화 ‘장화, 홍련’은 2003년 개봉작 스릴러 영화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 장소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게스트는 박서준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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