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에 오나라가 게스트로 등장하며 염정아와 오나라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콤한 #오후4시 #사랑하는 쩡아언니랑 #짧고 #굵게 녹음 #스케줄 끝내고 #릴렉스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와 오나라는 소파에 앉아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광이 나는 두 사람의 꿀피부와 다정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이뻐요”, “얼굴의 광은!! 달고 다니시는가 봐요!!! 조명”, “오아~~~피부가 광이 나네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1974년생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역전의 여왕’, ‘시카고 타자기’, ‘품위있는 그녀’, ‘나의 아저씨’, ‘SKY 캐슬’ 등에서 열연했다.
염정아는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일지매’, ‘태조 왕건’, ‘로열 패밀리’, ‘마녀보감’, ‘SKY 캐슬’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오나라는 ‘스카이 캐슬’ 인연으로 염정아와 윤세아가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시 한번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오나라는 분짜와 분보싸오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오나라는 최근 영화 ‘입술은 안돼요’ 촬영을 끝냈으며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로 오는 11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