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다시 만난 너(다만너)’ 김누리가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김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누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다시 만난 너 잘 보고 있어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푹 쉬어요”, “언니도 고생했어요. 좋은 밤 보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10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이틴’이 종영을 하고 후속작으로 ‘다시 만난 너’를 내놓았다. 배우 김누리와 이진솔, 정수빈, 김서연, 김민철, 미나미 리호가 출연하고 있다.
‘다시 만난 너’는 각자 비밀을 가진 서연고등학교 1학년 소녀, 소년들의 우정을 다루는 성장드라마이며 사건의 중심이 되는 우지수(김누리 분)와 전학생 소미지(김서연 분)을 중심으로 사건이 펼쳐진다.
김누리는 앞서 ‘썰스데이’에도 출연한 바 있다. 아직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은 그에 대한 나이와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에이틴’의 이나은과 신예은에 이어 새로운 신예가 등장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