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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동양인에게 더 잘 맞아 ‘왜?’…섭취시 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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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롤린유산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체인지’에서는 프롤린유산균에 대해 방송됐다.

프롤린유산균은 프롤린 막을 씌운 것이 아닌 프롤린을 주입해 만들어낸 유산균이다. 이때 프롤린이란 몸 속 콜라겐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이름이다. 연골, 뼈조직, 식물에도 있으며 식물이 외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프롤린을 주입할 시에는 유산균 내 아미노산과 결합해 훨씬 더 소화효소를 견뎌내는 보호 물질을 강화하게 된다. 프롤린은 유산균의 안전장치로 생각할 수 있다고.

‘체인지’ 캡처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국책 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프롤린유산균은 한국인에게 잘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곡물과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장이 더 길다. 때문에 끝까지 살아남는 프롤린유산균가 필요하다고.
'

프롤린유산균을 섭취한 후 건강이 좋아지면 섭취를 중단해야할까. 유산균은 장에서 기능을 다 하면 대변으로 배출된다. 때문에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위해 꾸준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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