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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공복에 먹어야하는 이유는?…부작용에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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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롤린 유산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유산균을 똑똑하고 건강하게 먹는 특급 비법으로 프롤린유산균이 방송됐다.

프롤린이란 우리 몸 속 콜라겐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연골, 뼈조직, 식물에도 존재하며 식물이 외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는 성분이다. 

유산균에 프롤린이 첨가될 시 소화 과정 중에 유산균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이 증가하게 된다. 이때문에 소장과 대장 내에서 유산균 생존율이 매우 증가하게 된다고.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을 선택할 시에는 식품의약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항생제를 복용할 시에는 4~5시간 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내몸사용설명서’ 캡처
‘내몸사용설명서’ 캡처

이같은 유산균 제품은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높으므로 공복 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롤린 유산균을 섭취한 후 건강이 좋아지면 섭취를 중단해야할까. 유산균은 장에서 기능을 다 하면 대변으로 배출된다. 때문에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위해 꾸준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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