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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임성빈, 신다은과 나이 차이 살펴보니…‘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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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임성빈과 신다은의 나이가 네티즌 사이 화제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동료 배우 하석진 소개로 인해 처음 만났다. 지난 2016년 5월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 1985년 1월 7일 생인 신다으느 나이는 올해 35세이며, 1983년 4월 13일 생인 임성빈은 올해 나이 37세다. 즉,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인 것.

임성빈의 직업은 공간 디자이너이다. 그는 훈훈한 외모, 탄탄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건축사무소 대표로 다양한 플래스십 스토어 인테리어를 비롯해 래퍼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다. 실제 임성빈은 과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을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다은-임성빈 /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임성빈 / 신다은 인스타그램

tvN ‘택시’에서는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가 출연해 직접 두 사람의 복층 팬트하우스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래된 건물 옥상에 지어진 4평 남짓한 공간에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이 방송으로 ‘4평 펜트하우스’ 별칭을 얻은 신다은의 신혼집은 좁은 면적에 효율을 극대화한 공간이다. 본래 이 집은 처음에 임성빈 혼자 살았다고 한다. 특히 작은 바닥 면적에 층고를 높여 복층으로 설계한 구조는 매력적이다.

신다은 또한 이 집을 보자마자 매력에 푹 빠졌다며 “무엇보다 남편이 직접 설계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수개월에 걸쳐 설계했다고. 주택 구조처럼 대문을 세우고 입구를 만드는 것도 좋았고, 발코니 공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신다은은 인테리어에 대해 “맨 처음 집이 완성되고 시부모님이 몇개월 사셨다. 그때부터 남편이 혼자 살 때까지 목적에 따른 공간 구성이 지금과는 전혀 달랐다. 제가 이집에 들어오면서 발코니에 가구를 놓았고, 1층에 있던 TV는 2층으로 옮겼다. TV박스를 만들고 벽을 따라 수납장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신다은은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집에 놓을 가구부터 작은 소품까지 일일이 발품 팔아 직접 골랐다고 한다. 브랜드나 가격보다 작은집에 맞는 크기와 디자인을 중요시 했다고.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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