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수상한 장모'에 출연 중인 신다은과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신다은은 "운동 하면 뭐해 .. 그만큼 보다 더 먹는데 맥주는 왜 네개에 만원이어서 꼭 네개를 반드시 사게 만드는가!! #금주선언 #냉장고에술좀치워주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필라테스 운동을 위한 복장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신다은은 몸매 라인이 완전히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도 굴욕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상한 장모님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귀여워요", "동감합니다", "마틸다 단발 헤어스타일", "몇십년이 지나도 얼굴 하나 안 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34세인 신다은은 지난 2007년 데뷔한 이후 '뉴하트', ‘가문의 영광’, ‘부자의 탄생’, ‘내일이 오면’, ‘빛과 그림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임성빈과 결혼했다. 임성빈은 올해 37세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3살차이다. 임성빈의 직업은 빌트바이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