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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인터뷰 영상 공개에 팬(아미) 놀란 까닭은?…'멤버들과 함께 동반입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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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인터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팬들도 꽤 놀란 방탄 뷔 얼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검은 티에 진을 깔끔하게 매치하고 진중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오늘 뜬 인터뷰인데 겁나 청순하고 이뻐서 새삼스럽게 놀란 팬들이 많음.."이라고 사족을 덧붙여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뷔 넘 예쁘고 청순해", "저 활동 당시엔 저 머리 특별하다고 생각 못 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청순하고 예쁨 ㅠㅠ ", "뷔 메이크업 찐한 것도 잘 받는데 진짜 이렇게 쌩얼 가까운 심플한 스타일링도 너무 잘 받음 베이스가 일단 잘생겨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BTS) 뷔는 올해 나이 25세, 정국은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최근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DNA’, ‘불타오르네’ 등 총 11편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넘겨 월드돌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의 동반 입대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9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엇비슷한 시기에 입대해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자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개별 활동보다는 그룹에 더 애착이 있고, 팀의 공백을 최소화하자는 공감대가 있다. 신중히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다른 팀워크를 가진 7명의 멤버들이 함께 군입대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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