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25일 '반값 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값 상품' '반값 쿠폰' 등 더욱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게 인기 상품을 '반값'에 제공하는 것.
또한 반값 쿠폰 행사도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전 8시 경동나비엔과 스팀보이 등 가전제품으로 시작해 오전 10시 생로랑과 메종키츠네 등 해외명품, 정오 스파오, 오후 2시 로엠, 오후 4시 아디다스와 나이키 등 스포츠 브랜드, 오후 6시 에블린까지 각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최대 98% 할인해 제공하는 '극한 특가'도 준비돼 있다.
주방/가구/침장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 추가 10% 할인, 저렴한 가을 신상 트렌치코트, 이랜드 아동복의 인기 가을 아이템 균일가, 가을 신상 최대 70% 할인, 인기 신발 최대 79% 할인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각각 한정 수량이다.
이 밖에도 이랜드몰은 상품 500여 개를 선정해 이날 자정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와 관련해 이랜드몰 측은 "해피벌쓰리데이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3년간 이랜드몰이 빠르게 성장한 데 감사의 뜻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계획한 행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9월 한 달간 고객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놀라운 특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이랜드몰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랜드몰 측은 “‘반값대란’ 행사의 선착순 쿠폰은 포사이트 네이버에 ‘이랜드몰 반값대란’을 검색했을 때 열리는 시크릿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랜드몰 반값대란은 25일 단 하루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