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미용실을 찾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56회에서는 슈퍼주니어 컴백을 맞아 스타일에 변화를 준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재킷 촬영을 위해 탈색을 시도했다. 그는 “내가 안 해본 색깔이 없긴 하다”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검색한 뒤 “그때 예뻤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희철의 엄마는 “옛날에 별별 머리 다 했었다”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헤어디자이너에게 “금발을 하려면 탈색을 몇 번 해야되냐”고 물었다. 3~4번이라는 답변을 들은 김희철은 고민 끝에 금발을 결정했다.
그는 4년 전을 회상하며 “‘데빌’ 이후 염색하려다 급 탈모가 와서 머리를 아무 것도 못 하고 기르기만 했다”고 밝힌 뒤 “머리를 너무 많이 빼면 두피에 화상을 입는다”고 말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김희철은 “30대 마지막 탈색”이라고 말하며 탈색에 도전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4 1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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