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SJ) 김희철, ‘PC방에서 삼시 세끼 가장 잘 해결할 것 같은 4차원 스타’ 1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네티즌들이 뽑은 ‘PC방에서 삼시 세끼 가장 잘 해결할 것 같은 4차원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PC방에서 삼시 세끼 가장 잘 해결할 것 같은 4차원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9월 2주차인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47.9%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은지원이 31.3%의 득표율로 2위에 올라섰다. 

김희철의 투표 매력순위는 ‘4차원의’, ‘쾌활한’, ‘센스있는’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 2'로 처음 데뷔했다. 지난 2011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그는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김희철은 다리 건강 상태 문제로 ‘슈퍼쇼 8’과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음악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8’(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은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