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가요 시인 박건호’ 편을 방송했다.
23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정수라, 이대헌, 요요미, 장재남, 장은아, 김희진, 최진희, 이자연, 이정희, 이용, 설운도, 방주연, 성진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정희는 故 박건호 작사가가 작시했고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바야야’를 열창하며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여전한 동안미모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고로 이정희의 나이는 1961년생 59세다. 지난 1979년 T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타면서 데뷔했고, 1980년대 초반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이유로 뜨거운 인기를 누린 바 있는 유명 여가수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3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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