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친구’ 편을 방송했다.
1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소명, 김정호, 정다한, 김미성, 강진, 동후, 이선규, 진소리, 이현, 권윤경, 이용복, 성은, 김중배, 미기, 주세훈, 문정선, 진성원(테너)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로 알려진 이용복은 자신의 노래인 ‘친구’를 불러 관객석에 감동을 전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익숙한 모습에 통기타를 매고 나와 연주하고 노래 부르며 나이 잊은 열정을 뽐냈다.
참고로 이용복의 나이는 1952년생 68세다. 지난 1970년 고교 2년생 때 데뷔했으며, ‘달맞이꽃’, ‘그 얼굴에 햇살을’, ‘잔디밭’, ‘마지막 편지’, ‘어린 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사랑의 모닥불’, ‘비가 좋아’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6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