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너노들)’에 출연 중인 김세정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6일 김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NOTICE] 잠시 후 밤 10시 #구구단 #세정 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의노래를들려줘> 단짝들 모두 KBS-2TV 본.방.사.수 #gugudan #SEJEONG #김세정 #홍이영 #KBS2 #월화드라마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다 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흰 투피스를 입은 채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김세정의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정 언니 사랑해〜〜”, “단짝들 본방사수”, “울 세정이 언제나 응원한다 화이팅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정은 1996년생 올해 24세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1~2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종 2위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구구단 ‘원더랜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세정은 드라마 ‘학교 2017’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두 번째 작품이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원작은 총 70권으로 구성된 장편 소설 ‘재워드릴게요’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미스터리와 로맨틱 코미디가 합쳐진 신개념 복합장르의 드라마이다. 김세정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취업난에 가지각색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기죽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며 오케스트라 단원을 꿈꾸는 홍이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총 32부작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