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갱년기 피부에 도움이 되는 미강유크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미강유크림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세라마이드가 줄어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된다.
하지만 세라마이드 화장품은 가격대가 상당하고 화학성분이 많아 예민해진 갱년기 피부를 자극한다.
하지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미강유에는 세라마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크림을 만들어주면 손쉽게 갱년기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미강은 쌀 껍질을 뜻하며 미강유는 쌀 껍질에서 뽑아낸 기름이다.
미강유크림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점도를 조절하기 위해 바셀린을 준비한다. 바셀린 1통을 볼에 옮겨 담고 미강유를 2배로 넣는다. 그 후 잘 섞어서 굳히면 완성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1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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