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하는 배우 정혜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좋아서 그치만 이제 집가서 소환사의 협곡으로 떠나야지!"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프릴 디자인이 인상적인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다. 또한 정혜성은 낮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상큼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이렇게 예쁜 얼굴로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보고싶어요", "역시 우리 언니", "천사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정혜성은 드라마 '감자별 2013QR3'의 비서로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정혜성은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 '블러드' 출연 당시 교복 모델로 인연을 맺었던 배우 안재현과의 재회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혜성은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 아들의 전쟁',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의문의 일승'과 영화 '메이트' 등에서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정혜성은 가상 결혼을 주제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배우 공찬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우결' 출연 당시 정혜성은 B1A4 공찬과의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밝혀졌다.
정혜성은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트'는 tvN 새 드라마로 정혜성은 천리마 마트의 대리 조미란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