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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멤버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 표현…’그룹愛’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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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속내가 ‘브링 더 소울: 다큐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를 타고 전해졌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의 ‘브링 더 소울: 다큐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공개됐다.

방송 이후 美 틴보그(Teen Vogue), 엘리트데일리(Elite Daily), 코리아부(KoreaBoo), 브라질 카프리초(CAPRICHO) 스페인 나시 옹 렉스(NACION REX) 등 해외 유명 매체에서 지민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에 주목했다.

미국 연예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BTS의 힘든 시기에 대한 지민의 이야기가 그들이 얼마나 가까운지를 강조한다”며 ‘브링 더 소울: 다큐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 ‘관계’ 편에서 지민이 공연 후 멤버들과 나눴던 대화에 대해 공감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 사진에 출처 

또한 “멤버와의 대화를 통한 지민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배려를 하고 있는지, BTS 멤버들은 지민에게 단순한 동료라기 보다는 형제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 역시 “지민은 멤버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가진 사람이며, 때로는 주변 사람들에 대한 깊은 배려로 자기 자신을 눈물 짓게 만들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해외 매체들은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지민이 힘들었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에 대해 중점으로 다뤘다.

한편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 중인 ‘브링 더 소울: 다큐시리즈’는 총 6부작으로, 2018년 8월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의 서울 콘서트부터 북미, 유럽을 넘나드는 그들의 거친 숨가쁜 여정을 밀착 촬영한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 무대 뒤 일상적인 모습 등을 자세히 담아내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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