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포착됐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는 평소 가족애가 강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유년시절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이로 인해 사촌들과 매우 친한 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과거 한 영상에는 오랜만에 고향 친적집을 찾은 뷔가 사촌 동생들과 허물없이 놀아주는 모습이 공개된 적 있다. 영상에서 뷔는 동생들과 장난스럽게 주먹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모습이 가득하다.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열정적으로 동생들과 놀아주는 뷔의 모습에 팬들은 “누가 누굴 놀아주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되면 좋은 아빠일 것 같다”, “내가 저 동생이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장기 휴가를 마친 후 16일 오전 해외 일정 차 출국한 상태다. 오는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을 기점으로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7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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