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자색감자 ‘홍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혈관 속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홍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붉은 감자 홍영은 앙증맞은 크기와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붉은껍질 덕분에 홍감자로 오해할 수 있지만 다른 식물로 알려졌다.
특히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홍영은 전립선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으로 씹어먹을 수 있는 홍영은 밤같이 단맛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영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홍영 껍질에는 수미, 자영보다 클로로겐산과 갈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홍영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홍영 샐러드 레시피다.
먼저 홍영을 한입 크기로 썰고 미리 준비한 샐러드용 채소를 위에 얹어준다.
드레싱으로는 올리브유와 꿀, 레모몬, 소금, 후추를 섞어 만들어주면 된다. 이때 올리브유는 홍영 속 폴리페놀의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8 0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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