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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홍영, 껍질째 먹는 붉은감자…’효능-효과-섭취방법-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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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천기누설’에 소개된 홍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N ‘천기누설’ 366회에는 혈관 속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홍영이 소개됐다.

앙증맞은 크기와 붉은 빛깔로 시선을 사로잡는 홍영은 얼핏보면 붉은 겉껍질때문에 홍감자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홍감자와 달리 속까지 붉은 색을 띄는 감자다.

최근에는 홍영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국립식량과학원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홍영이 붉은색을 띠는 이유는 폴리페놀 성분 때문이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의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며 혈액 순환 및 간 기능을 바로잡는 데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홍영은 일반 감자에 비해 전분 함량이 적고 껍질 부분에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거의 없어 생으로 섭취 가능하다. 특별한 효능을 누리려면 껍질째 날것 그대로 먹는 게 좋다. 

아침을 시작할 때 홍영을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꼭 짜서 먹거나 녹즙기로 착즙해서 마시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빈혈이 있거나 임산부의 경우 홍영의 갈산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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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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