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임지연, 패션 숏 단발에 내추럴 패션 걸크러쉬 매력 화제…정지훈은 임지연이 신재하에게 ‘망치 살인 당할까봐 걱정’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웰컴투라이프’에서는 임지연의 숏 단발과 내추럴 패션이 드라마 방영 내내 화제가 됐다.

17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27, 28회’에서는 시온역의 임지연 숏 단발과 내추럴 패션의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줬다.

임지연은 드라마 내내 짧은 머리와 내추럴 패션을 선보였는데 스트라이프 티와 청청패션, 체크 자켓 그리고 볼캡 등의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임지연은 그 동안의 헤어 중에서 인생 머리 숏 단발로 어느때 보다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시온(임지연)은 재상(정지훈)의 평행세계에서와 똑같은 상황이 되면서 필우(신재하)의 망치 공격을 받고 살해가 될 위험에 처해졌다. 재상(정지훈)은 평행세계에서 시온이 필우에게 공격을 받던 날에 시상식이 끝난 후였다는 것을 기억하고 시온에게 자신의 걱정을 밝히게 됐고 “시상식에 참석하지 말라”고 하고 포옹을 했다.

또 재상은 시온이 시상식에 참석할 수 밖에 없자 지호(홍진기)와 함께 필우(신재하)를 체포할 증거를 찾고 동택(곽시양)에게 전화를 걸어서 “시온 곁에 꼭 붙어달라. 1분도 떨어지지 말고 종일”고 부탁하게 됐지만 재상은 괴한에 의해 습격을 당하게 됐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배우 정지훈(이재상역), 임지연(라시온 역), 곽시양(구동택 역)이 주인공이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