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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식탁’ 조태관♥노혜리, 카메라가 흔들려도 문제없는 셀카…‘비주얼 부부의 저녁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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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극한식탁’ 조태관의 부인 노혜리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노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운동가서 좋겠네..빨리와. 김치찌개 먹으러가자 #부부스타그램 #사장님이 #우리기다리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혜리는 남편 조태관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흰색으로 깔맞춤한 두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변치 않는 그의 미모에도 관심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이뻐요오”, “비주얼 부부..”, “넘나 이쁜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혜리 인스타그램
노혜리 인스타그램

1992년생으로 알려진 노혜리는 만 27세가 된다. 그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인 CEO로 알려졌다. 노혜리는 2016년 조태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반면 1986년생인 조태관은 만 33세로 캐나다 국적의 배우다. 영어 이름은 재스퍼 조(Jasper Cho)로, 2014년 ‘슈퍼스타K6’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정식 데뷔한 조태관은 이후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했다. 공교롭게도 모든 작품서 외국인 역을 맡은 바 있다.

그의 아버지는 가수 조하문이며 삼촌은 배우 최수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를 비롯해 삼촌이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배우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한편, 조태관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동안 소식이 뜸했으나,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이미 폭스의 ‘The day I married my angel’을 커버한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달부터는 브이로그를 두 편 공개하면서 일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영화 ‘사자’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올리브(Olive) 채널 예능 ‘극한식탁’에 고지용과 출연하게 된 것과 더불어 연극 ‘운빨로맨스’ 시즌6에 허영지와 함께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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