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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출신 아프리카TV BJ박서아, 최군과 셀카 "늘 고마운 최군오빠랑 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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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인 아프리카 BJ 박서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샷은 늘 고마운 최군오빠랑 케이랑. 이게 셋이 첫사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번째 사진 속 박서아는 최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최군과 박서아는 뒷배경으로 출연한 케이를 보고 활짝 웃음을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케이요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 깨알같이ㅋㅋㅋ케이ㅋㅋ미쳨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깨알 케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군-박서아 / 박서아 인스타그램
최군-박서아 / 박서아 인스타그램
최군-케이-박서아 / 박서아 인스타그램
최군-케이-박서아 / 박서아 인스타그램

박서아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과거 박서아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1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아나요'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8월 2년 반의 공백기를 보내다가 2016년 2월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 뒤 7인 체제로 컴백했다.

박서아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다. 

지난 6월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서아TV'를 통해 '모르는 남자한테 끌려갈 뻔한 썰'이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박서아는 "편의점 파라솔에 앉아 있는 남자들이 캣콜링을 하면 기분이 나쁜 걸 떠나 무섭다"고 운을 뗐다.

여기서 캣콜링은 길거리의 남성들이 지나가는 불특정 여성을 향해 휘파람 소리를 내거나 성희롱적 발언을 하는 행위다.

박서아는 모르는 남성 둘에게 손목을 잡히는 등 큰일날뻔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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