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효섭이 ‘어비스’ 종영 후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선글라스에 편한 옷차림으로 커피를 손에 든 채 사진을 찍고 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는 그의 비주얼과 이국적인 풍경이 더해져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인생샷이란 이런걸까”, “효섭님 얼른 차기작으로 보고 싶어요”, “진심 내 이상형 완전체”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안효섭은 올해 나이 25세로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했다. 이후 ‘가화만사성’,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안효섭은 ‘어비스’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박보영-이시언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어비스’에서 활약을 펼친 안효섭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며 휴식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5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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