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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안효섭 측 “‘어비스’ 후 근황? 차기작 준비…원오원은 개별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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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드라마 ‘어비스’에서 여심을 설레게 하는 비주얼을 보여줬던 안효섭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4일 안효섭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어비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또한 안효섭이 속한 배우 그룹 원오원 활동이 뜸한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우선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원오원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등 4명의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속한 배우 그룹이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음원을 발표하거나 함께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으나 최근 활동이 뜸한 상태다. 지난 5월 안효섭의 SNS 계정에는 “형들과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원오원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와 여전한 우정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안효섭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안효섭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안효섭은 지난 2015년 방영된 드라마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얼굴을 알린 연기자다. 그는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에서 김슬기와 합을 맞추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후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탑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그는 드라마 ‘어비스’에서 추남에서 영혼소생기 어비스를 통해 꽃미남으로 변신한 차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박보영과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5일 안효섭은 모모랜드 낸시와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19 Asia Artist Award in Vietnam’에서 MC로 발탁 소식을 전했다. 캐나다 국적을 지닌 그는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MC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안효섭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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