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엑스(CIX) 배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배진영은 씨아이엑스 트위터에 까만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진영은 검정 후드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후드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나 봐 배진영 진짜 미모로 세상 구원하겠어”, “내 심장은 멎을 것 같아”, “누가 이렇게 귀엽게 찍으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진영은 2000년 올해 나이 20세이며 2017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최종순위 10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이후 지난 7월 CIX ‘안녕, 낯선사람(Hello, Stranger)’으로 재데뷔했다. CIX는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으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CIX만의 유니크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CIX는 지난 5일 앤마리와 SNS로 소통을 나눠 화제를 모았다. 앞서 앤마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6Cast’에 CIX 데뷔곡 ‘무비 스타’ 리액션 영상을 게재하며 극찬했다.
한편 CIX는 오는 10월 4일 인도네시아 언론 쇼케이스에 이어 10월 25일 독일 옴니버스 공연, 11월 3일 태국 언론 쇼케이스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